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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 생활정보 |
2010-09-06 18: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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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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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ayoworld |
조회:5579 추천:1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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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가. 연혁
- 1881년 콜롬비아강 북쪽 Alki Point에 주민이 이주, 처음 도시를 세운후
동부 Seattle로 이주 하였으며, Seattle 이란 이름은 Squamish 인디언
부족의 추장 Sealth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임.
- 1889년 대화재 사건으로 60블록의 시가가 전소된 후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정리 개발되었음. 그후 알라스카의 관문으로 상업과 수산업, 제조업이
발달, 특히 아시아, 태평양 제국과의 무역으로 서북미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도시로 평가받고 있음.
- 2001 Asia Pacific Cities Summit 개최
나. 기후
- 태평양에 접한 Olympia 반도와 Puget Sound 내해에 접해있는 해양성 기후로서
여름은 평균기온이 70°F (21°C) 이며, 비가 거의오지 않는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고
겨울은 평균기온이 40°F (5°C)로서 비가 자주 오고 강우량이 많아 수목이 울창함.
다. 인구
- 2000년 기준 시애틀시 인구는 약 56만명이며, Seattle Metropolitan Area 인구는
약 330만명임.
라. 경제
- 시애틀은 규모 및 물량면에서 서북미 지역 제1의 항구도시로서, 육로, 항로, 해운이
발달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천연목재산업, 수산업, 기계, 조선업등 전통산업과
항공(Boeing사), 소프트웨어(Microsoft사), 인터넷(Amazon.com), 생명공학등
첨단산업이 골고루 발전한 경제 중심지임.
마. 언론
- 신문 : Seattle Post Intelligencer(조간), Seattle Times(조간)
- TV : KOMO 4(ABC), KING 5(NBC), KIRO 7, CH 11 (CBS)
1. 사증(비자)
- 미국 입국을 위해서는 반드시 비자를 받아야 하는 바,
목적별 비자발급은 주한 미국대사관에 확인하여 사전에 준비하여야 함.
- 주한미국대사관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번지
(홈페이지 http://usembassy.state.gov/seoul/wwwhkor.html)
(Tel : 397-4114, Fax : 735-3903)
2. 식품
- 한국 식품점이 많이 있고 국내식품이 대부분 수입되고 있어
식품구입에는 어려움이 없으나, 가격은 다소 비싼편임.
3. 건강진단
- 의료시설 및 의료보험이 잘 되어 있으나, 진료비가 매우 높고
의료보험 가입시 의무 Waiting 기간이 (대부분 6~9개월) 요구
되고 있어 출국전 건강진단을 받아 볼 것을 권장함.
4. 기후 및 의복
- 여름 평균기온이 70° F(21°C), 겨울은 40° F(5°C) 내외로 무덥거나
추운 날씨는 아니며, 의복은 대부분 춘추, 춘하, 추동복을 입으나,
최근들어 겨울철의 기온이 많이 내려가 겨울용 코트도 필요함.
5. 이사화물
- 이곳의 주택이나 아파트는 기본가구(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정도)만 구비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임. 따라서, 도착후 Sofa Set, 침대, 식탁,
책상등은 별도로 구입하여야 하는 점을 감안하여 이사화물을 준비할 필요성이
있음. 새가구는 한국에 비해 비싼편이나, 중고가구 구입이 용이하고 저렴하여
잘 활용시 큰부담 없이 가구를 준비할수 있음. 선박 이용 및 통관에는 문제점이
없음.
6. 각종 증명서
- 신분증, 운전면허증 등의 신청에 필요한 바, 본인의 경우 반명함판 또는
여권용 사진 8매 정도 필요.
- 단기 여행자의 경우에는 국내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지참하여야 하며, 장기체류자가 워싱톤주 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시험(필기 및 실기시험)을 합격 해야 함.
- 자녀들 현지학교 편입학시 영문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번역본이 필요하며,
자녀들의 예방접종카드 (디포테리아, 홍역, 소아마비등) 사본 또는 기록 휴대 필요
1. 주택
- 최근 현지의 경제사정이 호전되면서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임차비도 상승추세임.
2. 식품
- 한국식품점이 많이 있고 대부분의 한국식품 구입이 가능하나 한국에 비해
가격은 비싼편임.
3. 교육
- 초,중,고 교육
- 초,중,고 교육이 의무교육으로서 편.입학이 가능하며, 영문으로 번역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예방접종카드 휴대 요함.
- 대학교
- 교육 학점인정의 기준이 달라 국내대학 재학중 4년제 대학으로의 당장 편입은
어려우며, Community College에서 필요한 과목 이수후 편입하는 경우가
일반적임.
고등학교 졸업후의 대학 입학은 제한 없음.
4. 자동차
- 새차 또는 중고차의 구입이 가능하며, 선택의 폭이 넓고 은행융자도 가능함.
(미국내에서 크레딧이 없거나 나쁠 경우 은행융자가 어려울 수
있음.)
5. 이사화물
- 이사 화물의 통관은 어려움이 없으며, 수령도 운송하는 회사 들이 많아 용이한
편임.
Door to Door로 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국내화물 대리업체들이 책임질 수 없는
약속들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어 사전 주의필요
6. 공항
- 이민국 및 세관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기타 일반적인 공항출입은 자유로움.
7. 쇼핑
- 대형백화점 (Nordstrom, Macy's, JC Penny 등)이 많이 있으며,
백화점에 따라 가격 수준도 달라서 형편에 따라 쇼핑 가능
8. 식당
- 한식, 중식, 일식 및 양식당 등이 많이 있고, 수준도 다양하여
언제나 이용 가능(일부는 사전 예약이 필요)
9. 호텔
- 각급의 Hotel이 있어 수준에 따라 이용 가능하나, 7.8월의 하계휴가,
관광 시즌에는 사전에 예약이 필요함. 요금은 1인 1실의 경우
60불에서 300불까지 다양하며 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이 각각 다름.
10. 관광
가. 시애틀 시내
1) Pike Place Market
o 시애틀 다운타운 First Ave. 와 Pike St.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선한 생선, 과일, 야채등 농산물과 자기 보석 등 공산물이 주로 거래되고 있음. 또한, 근처에 위치한 커피 체인점 Starbucks 1호점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음.
o 관련 홈페이지 : www.pikeplacemarket.org
2) Seattle Center
o 1962년 세계박람회 (Seattle World's Fair) 개최를 위하여 건축한 것으로 2개의 극장, 오페라 하우스, 콜로시움 및 Space Needle(관망대)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특히, Space Needle (높이 605피트-185미터)은 Seattle의 상징이 되고 있으며, 시내 전경 및 Mt. Rainier까지 조망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음. 전망대에는 식당과 Gift Shop이 있음. 1st-5th Ave.와Denny-Mercer St. 사이에 위치하고 있음.
o 관련 홈페이지 : http://www.seattlecenter.com
3) Seattle Center Monorail
※ 2005년 11월 사고발생이후 수리공사로 운행을 중단한 상태로서 2006년 여름에 운행 재개 예정임.
o 시애틀 센터와 다운타운의 웨스트 레이크 센터를 연결해주는 1마일(1.6km)사이의 교통수단으로 1962년 Seattle World's Fair시 만들어졌음.
o 운행시간 및 요금
- 월~금요일 : 07:30AM-11:00PM
- 토~일요일 : 09:00AM-11:00PM
- 매 10분마다 출발
- 요금(왕복) :
o 어른 : $3.50
o 5-12세 : $1.50
o 65세이상 : $1.50
o 4세이하 : 무료
- 홈페이지 : www.seattlemonorail.com
4) Underground Tour(지하도시)
o 시애틀 파이오니어 스퀘어에 위치해 있으며 상습적으로 침수되었던 저지대의 시애틀 시가지를 1889년 3m 가량 높게 재건축하면서 옛도시가 지하에 묻히게 된 곳임.
o 스케줄 및 요금
- 시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여름 시즌에는 오전 10시 이후(주말에는 11시이후) 매 1시간마다 입장 가능하고 공휴일엔 닫는 경우도 있어 사전에 전화로 확인 필요
- 요금(18-57세)
o 어른 (18-59세) : $11.00
o 노인(60세이상) : $9.00
o 학생(13-17세) : $9.00
o 어린이(7-12세) : $5.00
o 6세이하 : 무료
o 위치 : 608 1st Ave, Seattle
o 전화번호 : 206-682-4646(ext: 118)
o 홈페이지 : www.undergroundtour.com
5) Seattle Aquarium(시애틀 수족관)
o 규모는 작지만 서북미 해양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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